“사기” “삭제” 거대양당 등 돌린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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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기” “삭제” 거대양당 등 돌린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왜?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추진→삭제’”(5월 18일 국민의힘 정책총괄본부) 지난해 5월 1일 오후 경기도청 북부청사 평화누리홀에서 열린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새 이름 대국민 보고회에서 석창우 화백이 새 이름 공개 서예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사진=경기도) 김동연 경기도지사의 ‘경기북부특별자치도’가 대선 국면에서 거대 양당으로부터 외면받고 있다.

이재명 후보의 ‘경기 북부 분리, 사기’ 발언을 놓고 경기도의회 국민의힘은 당일 논평을 통해 “경기도민 꿈을 뭉개버렸다”고 비판했지만 국민의힘 중앙당 또한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관련 공약을 발표 후 뒤늦게 삭제한 바 있다.

금 연구위원은 “경기도를 분도하는 것 자체는 행전안전부에서도 별 반대를 안 했다.문제는 특별자치도”라며 “특별자치도는 기본 원칙이 낙후지역 지원시스템인데, 경기북부는 분도를 하더라도 도(道) 중에서는 모든 지표가 중상위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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