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노동단체 "금호타이어 화재, 안전·건강 대책 시급"
광주·전남 노동안전보건지킴이는 21일 "금호타이어 광주공장 화재로 위협받는 노동자의 안전과 시민들의 건강에 대한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공장 재가동까지 노동자들의 생활·고용 안정, 비정규직·협력업체 노동자들을 위한 구체적인 대책도 단체는 요구했다.
단체는 "화재로 누출된 유해 물질의 종류, 양을 정확하게 조사하고 결과를 투명하게 공개해야 한다"며 "철저한 사고 조사를 거쳐 재발 방지 대책을 제시하라"고 덧붙였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