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권에 따르면 5대 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의 국내 점포 수는 올해 1분기 말 3천766곳으로 전 분기 말보다 76곳 줄었다.
5대 은행의 지점은 지난해 4분기 말 3천183곳에서 올해 1분기 말 3천43곳으로 140곳이나 감소했고, 출장소는 659곳에서 723곳으로 64곳 증가했다.
이들 은행의 해외 점포 수가 지난해 3분기 말 1천165곳, 4분기 말 1천169곳, 올해 1분기 말 1천168곳 등으로 거의 변동이 없는 것과 대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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