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디지털 부문의 국제표준화 주도권을 강화하기 위해 고경력 디지털 표준화 전문가 집단인 '명장급 정보통신기술(ICT) 국제표준화 전문가' 총 25명을 위촉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고 21일 밝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명장급 전문가는 디지털 분야에서 20년 이상 국제표준화 경력이 있고, 3GPP, ITU, JTC 1 등 주요 국제표준화 기구의 리더십을 갖춘 고경력 전문가들로 구성됐다.
올해로 3기를 맞는 명장급 전문가 지원사업을 통해 명장급 전문가들은 그간 주요 국제표준화기구의 신규 의장단 20석 확보, 국제표준 기고서 76건 채택, 국제표준 7건 제정 등 103건 성과를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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