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단보도서 돌연 '날아차기'… 행인 피투성이로 기절시킨 40대, 왜?
한 40대 남성이 횡단보도에서 일면식이 없는 행인을 기절할 때까지 폭행해 경찰에 붙잡혔다.
무방비 상태로 공격당한 남성 A씨는 도로에 쓰러져 일어서지 못했다.
경찰 조사 결과 가해자는 "길을 가던 피해자 일행이 나를 욕한 것 같아서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한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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