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충남 “행정통합, 대선후 속도 높인다”…연내 법제화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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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남 “행정통합, 대선후 속도 높인다”…연내 법제화 목표

대전시와 충남도가 전국 최초의 광역지방자치단체 행정통합을 목표로 연내 법제화에 속도를 높이고 있다.

내달 3일로 예정된 제21대 대통령 선거로 대전·충남 행정통합을 위한 절차는 잠시 중단됐지만 선거 직후 새 정부 및 정치권과 공조한다는 구상이다.

이에 대전시와 충남도, 민관협의체는 선거 직후 여론 수렴 등 일정을 재개해 6~7월 공청회 등을 거쳐 오는 8월 특별법안을 국회에 제출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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