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 및 결정형 특허로 후속 IP 확보… 에버그리닝 전략 일환 티움바이오(대표 김훈택)가 자사의 여성질환 치료 신약 후보물질 ‘메리골릭스(Merigolix, 개발코드 TU2670)’에 대한 염 및 결정형(salt and crystalline form) 특허를 중국에 등록 완료했다고 21일 밝혔다.
▲ 이미지 제공=티움바이오 이번 특허는 기존 물질특허와는 다른, 약물의 결정형 구조 및 약학적 용도에 대한 후속 특허다.
사측은 해당 특허가 중국을 포함해 미국, 유럽, 일본, 한국 등 주요 국가에서도 등록이 완료됐으며, 이를 통해 메리골릭스의 특허 보호 기간을 기존보다 6년 연장해 2039년까지 확보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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