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 최대 변수는 단일화…김문수 연일 '러브콜'·이준석은 '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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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최대 변수는 단일화…김문수 연일 '러브콜'·이준석은 '거부'

6·3 대선을 2주도 채 남겨 놓지 않은 상황에서 최대 변수로,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와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의 단일화가 거론되고 있다.

21일 정치권에 따르면 김 후보는 전날 기자들과 만나 이 후보에 대해 "우리 당 대표를 하신 분"이라며 "둘(김문수·이준석)이 전혀 다른 게 없다.당 문제점 때문에 이 후보가 밖에 나가 있는데, 같이 하는 것이 낫지 않겠느냐는 점에서 계속 노력하겠다"고 단일화 의지를 재차 밝혔다.

당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을 맡은 안철수 의원도 이 후보에게 국민의힘과 연대를 연일 호소하고 있다.안 의원은 이날 단일화 논의 물꼬를 트기 위해 이 후보의 유세 현장을 직접 찾아가기도 했지만, 대선 초반부터 "단일화는 없다"는 입장을 고수해 온 이 후보는 "생각이 전혀 달라지지 않았다"고 반대 뜻을 재차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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