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030200)가 법무 시스템에 인공지능(AI) 기술을 본격 도입하며 준법경영 고도화에 나섰다.
KT는 AICT 가속화의 일환으로 기존에 축적된 10만여건의 소송·계약·법률 자문 데이터를 AI에 학습시켜 법무 시스템 전반을 정비했다고 20일 밝혔다.
조항별 분류 기능까지 더해지며, 자문 업무 처리 시간 역시 30% 이상 줄어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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