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전사 꿈꾸는 우즈베크 출신 '복싱 아시아 챔프' 최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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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전사 꿈꾸는 우즈베크 출신 '복싱 아시아 챔프' 최시로

우즈베키스탄 출신으로 복싱 하나만 보고 지난 2023년 한국으로 온 최시로와 예누리는 마치 '내일이 없는 사람'처럼 훈련한다.

최 대표는 "트위치 머슬은 청소년기가 아닌 유년기부터 복싱을 수련해야 발달한다.이 능력이 가장 뛰어난 대표적인 선수는 플로이드 메이웨더 주니어다.국내에는 이게 발달한 선수가 거의 없다"면서 "최시로는 가르친다고 해서 되는 게 아닌 트위치 머슬 능력이 탁월하다.한국에 데려와서 복싱에 필요한 근력과 체력만 만들어주면 세계 챔피언까지 올라갈 선수라고 생각했다"고 설명했다.

최시로는 "정말 한국 국가대표가 되고 싶다.프로복싱에서 좋은 성적을 내고, 한국 국가대표로 좋은 성적을 내는 게 꿈"이라며 "한국 대표로 금메달을 목에 걸고, 프로에서는 세계 챔피언이 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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