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대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광주·전남에서 선거 벽보를 찢거나 낙서를 하는 등 훼손 관련 신고가 26건 접수된 것으로 파악됐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21일 광주·전남경찰청에 따르면 전날까지 광주·전남에서 선거 벽보 훼손 등 관련 신고가 총 26건 접수됐다.
전남에서도 같은 기간 대선 벽보 훼손 관련 신고가 14건 접수돼 7건에 대한 수사가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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