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변화와 국제교역 증가로 지난 10년간 생태계 교란 생물이 15배 이상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자료집 통계에 따르면 유입주의 생물로 지정된 생물종은 2015년 55종에서 지난해 853종으로 10년간 15배 이상 늘었다.
국내 유입 시 생태계를 교란할 우려가 있는 '생태계 교란 생물'의 지정도 같은 기간 18개 분류군에서 40개 분류군(1속 39종)으로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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