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후보 벽보에 낙서·운동원 폭행 70대… “민주당 마음에 안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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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후보 벽보에 낙서·운동원 폭행 70대… “민주당 마음에 안 들어”

부천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의 선거 벽보를 훼손하고 선거운동원을 폭행한 7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부천소사경찰서는 공직선거법 위반 및 폭행 등의 혐의로 70대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21일 밝혔다.

A씨는 지난 19일 오후 2시15분께 부천 소사구 괴안동 한 도로에 게시된 이재명 후보의 선거 벽보에 검정 펜으로 낙서를 한 혐의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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