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마니아 시미온, 낙선 불복 "佛 대선개입…헌재에 투표취소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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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마니아 시미온, 낙선 불복 "佛 대선개입…헌재에 투표취소 요청"

루마니아 대선 결선에서 낙선한 극우 성향 후보 제오르제 시미온 결속동맹(AUR) 대표가 외국의 선거 개입을 주장하며 대선 불복을 시사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폴리티코, 가디언 등에 따르면 시미온 대표는 20일(현지 시간) "프랑스, 몰도바와 다른 행위자들이 루마니아 국민의 주권적 의지를 반영하지 않는 결과를 위해 조직적으로 개입한 증거를 가지고 있다"며 헌법재판소에 투표 취소를 요청하겠다고 밝혔다.

지난해 대선에서는 극우 성향 컬린 제오르제스쿠 무소속 후보가 1위를 차지했으나, 헌재가 러시아의 선거 개입 혐의를 이유로 무효화를 선언해 대선이 다시 실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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