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산불 피해 지역인 경남 산청군과 하동군의 지역 특산물을 활용해 피해 회복을 돕는다.
이번 동행은 대규모 산불로 산청군, 하동군 농가가 큰 피해를 입자 올해 1월부터 관련 논의를 이어오던 이마트24에 해당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상품 출시를 제안하면서 성사됐다.
김민재 행안부 차관보는 "지역 특산품을 활용한 이번 신제품이 산청군과 하동군의 산불 피해 회복에 작은 희망이 되길 바란다"며 "지역과 기업의 상생 협력을 확대해 인구감소지역 활성화와 지역균형발전을 이루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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