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세포 기반 면역치료를 개발하는 네오이뮨텍의 임직원 수가 1년 만에 절반 가까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연구 인력이 54명에서 23명으로 줄면서 절반이 넘는 인원이 회사를 나갔다.
네오이뮨텍 관계자는 "당초 당사는 현금이 많은 바이오 회사였으나 임상연구를 계속 진행하면서, 지금처럼 (부족한) 상황에서는 결과를 내는 데 집중하는 게 맞는다고 보고 인원을 줄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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