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시에 따르면 내년부터 의료·요양·돌봄 통합지원 기술지원 시행을 본격화하기로 했다.
이런 가운데 시는 최근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2025년 의료·요양·돌봄 통합지원 기술지원형 시범사업’ 대상 지자체로 선정됐다.
시 관계자는 “이번 의료·요양·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 선정을 통해 돌봄이 필요한 시민들이 지역사회와 함께 자신이 나고 자란 마을에서 더 나은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기관과 민간 자원이 협력하는 지속가능한 통합 돌봄 체계를 구축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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