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관영매체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밀착'에 주목하며 우크라이나 전쟁의 승패가 러시아 쪽으로 기울고 있다는 평가를 내놨다.
중국 신화통신 계열의 소셜미디어 계정 뉴탄친은 21일 게시글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 19일 푸틴 대통령과 2시간여에 걸쳐 전화 통화를 한 것이 몇 분에 그친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과의 통화나 유럽 정상들과의 1시간 통화와 대조적이라고 짚었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과 푸틴 대통령은 지난 19일 2시간 넘게 전화 통화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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