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국어원, "농인 성소수자 혐오·배제 말라" 비판 받아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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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국어원, "농인 성소수자 혐오·배제 말라" 비판 받아들였다

국립국어원이 실생활에서 사용되는 한국수어를 담기 위해 새로 개통한 수어누리사전에 성소수자 관련 표현을 넣는다.

수어누리사전은 한국어를 수어로 어떻게 나타내는지만 찾아볼 수 있던 기존 '한국수어사전'을 보완했다는 호평과 동시에 "사전에서 성소수자를 지웠다"는 지적을 받았다.

수어사전에 수록된 성소수자 관련 용어들은 특정 성관계 방식을 묘사하는 방식으로 성 정체성을 설명해 편견과 혐오를 조장한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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