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는 21일 "기업은 법률로 다스릴 것이 아니라 기업은 창의적인 자기의 신제품과 신기술을 통해서 세계시장으로 나갈 수 있어야지 법정에 붙들어 놓으면 안 된다"고 밝혔다.
그는 "대한민국에 (위치한 해외기업) 글로벌 본부가 100개가 안 된다"며 "중대재해처벌법 등 법으로 인해 감옥에 갈 수 있어 기업하기 어렵기 때문에 안 된다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김 후보는 "저는 근로자들의 권위나 인권이 옹호돼야 한다고 본다"면서도 "기업도 자유로우면서 법을 지켜야한다.법을 안 지키는 기업은 엄단을 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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