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4분기 (11월) 기준 임금근로 일자리가 통계 작성이 시작된 지난 2018년 이래 6년 만에 가장 적게 늘어나는 데에 그쳤다.
(자료=통계청) ◇ 건설업 10.9만개 일자리 사라져…6년 만에 최대 21일 통계청의 ‘2024년 4분기 임금근로 일자리 동향’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전체 임금근로 일자리는 2090만 2000개로, 1년 전 같은 기간보다 0.7%(15만 3000개) 늘어났다.
남자의 일자리가 줄어든 것은 건설업(-9만 4000개) 일자리가 줄어든 탓이 가장 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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