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학한림원이 차기 정권 대통령실 내에 ‘혁신수석’을 신설해야 한다고 제언했다.
공학한림원은 21일 보고서를 통해 “생성형 인공지능(AI) 확산과 기술패권 경쟁 심화, 인구구조 변화 등 복합 위기 속에서 산업기술 혁신 역량을 획기적으로 끌어올리기 위한 정부 거버넌스 개혁이 시급하다”며 이같은 제안을 내놓았다.
(사진=한국공학한림원) 공학한림원이 혁신수석 신설을 제안한 것은 범정부 통합 조정 기능을 강화하는 차원에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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