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코 루비오 미국 국무장관은 이스라엘 비판 시위에 참여하는 유학생들의 학생 비자를 앞으로도 취소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루비오 국무장관은 20일(현지 시간) 2026 회계연도 예산 관련 상원 외교위원회 청문회에서 미국 정부가 이스라엘을 비판한 학생들의 비자를 취소했다는 지적에 대해 "간단하다.비자는 권리가 아니라 특권이다"라고 말했다고 AFP통신이 보도했다.
앞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루비오 전 상원의원을 2기 행정부 첫 국무장관으로 지명했고, 루비오는 인사청문회에서 압도적 찬성으로 인준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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