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은 올 9월부터 이 설비를 활용한 암모니아 발전 실증에 들어가 2027년엔 1기가와트(GW)급 석탄화력발전소에서 암모니아를 20% 섞어 태우는 실증을 진행할 계획이다.
또 2027년 4월부턴 이곳 32개 전 버너를 암모니아 전소 버너로 교체해 1GW급 석탄화력발전소에서의 암모니아 20% 혼소 실증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문일주 한전 기술혁신본부장은 “이번 테스트베드 준공과 삼척 발전소 실증사업은 국내 암모니아 연소 기술 상용화의 획기적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탄소중립 시대를 선도하는 친환경 발전 기술개발에 더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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