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은 지난해 크리스마스 시즌 매장 장식에 사용된 생목 전나무를 서울 보라매공원 등 도심에 식재하며, 폐기물 감축과 도시 녹화에 기여하는 이색 친환경 프로젝트 ‘더현대 포레스트’를 조성한다고 21일 밝혔다.
현대백화점은 오는 22일 서울 보라매공원에 도심 숲 ‘더현대 포레스트’ 조성해 오픈한다.
이와 함께 계절별로 ‘더현대 포레스트’를 배경으로 한 포토 이벤트, 내년에는 고객들이 참여하는 나무 식재 캠페인도 진행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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