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영국 왕립 플라워쇼 경쟁부문 진출…국내건설사 최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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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영국 왕립 플라워쇼 경쟁부문 진출…국내건설사 최초

현대건설은 영국 왕립원예협회(RHS)가 주관하는 플라워쇼인 '웬트워스 우드하우스 2025'에 국내 건설사 최초로 정원 작품을 전시한다고 21일 밝혔다.

RHS 플라워쇼는 100년이 넘는 역사를 자랑하는 세계적인 정원 박람회로 국내 건설사가 세계적인 정원 박람회에 출품하고, 유럽 현지에 직접 작품을 조성하는 것은 최초 사례라고 현대건설은 설명했다.

출품작인 '정원이 속삭이다'(Garden Whispers)는 이번 행사의 경쟁부문인 '쇼가든'에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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