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는 20일 오후 도쿄일렉트론코리아(주), 단국대학교와 ‘지역연계 진로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시가 지역 기업·대학과 협력해 반도체 산업을 선도할 미래 인재들에게 진로를 탐색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내용의 협약이다.
이상일 시장은 “도쿄일렉트론코리아는 반도체 분야의 세계적인 기업으로, 앞으로 용인특례시에 R·D센터를 설립하는 등 대형 투자를 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며 "이처럼 훌륭한 기업이 용인의 청소년들을 위해 반도체와 관련한 수준높은 진로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해 주기로 한 데 대해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파이낸셜경제”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