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착취영상 찾아서 삭제 신고까지 6분…서울시, AI 시스템 첫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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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착취영상 찾아서 삭제 신고까지 6분…서울시, AI 시스템 첫 개발

서울시가 온라인에 유포된 디지털 성범죄 영상을 자동으로 삭제 신고하는 '인공지능(AI) 자동 삭제신고 시스템'을 최초로 개발했다고 21일 밝혔다.

AI 자동 삭제신고 시스템은 24시간 피해 영상물을 상시 검출한 뒤 찾아낸 영상물을 자동으로 채증해 보고서를 만든 후 해당 사이트에 보낼 삭제 요청 전자우편을 자동으로 생성한다.

삭제 신고가 되면 해당 사이트는 전기통신사업법에 따라 삭제하고 접속을 차단해야 한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모두서치”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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