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연천군은 교통약자의 이동권 보장을 위해 도입한 '바우처택시'를 기존 9대에서 15대로 늘려 운행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이동 구역은 연천지역을 기본으로 하며, 병원 이용 목적인 경우 경기도·서울·인천·강원 철원까지 가능하다.
김덕현 연천군수는 "교통약자의 이동권 보장을 위한 바우처택시가 연천군 교통복지의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이용자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더욱 편리한 교통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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