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무역수지가 석 달 만에 적자를 기록했다.
일본 재무성이 21일 발표한 4월 무역통계(속보치)에 따르면 지난달 무역수지는 1천158억엔(약 1조1천억원)의 적자로 집계됐다.
대미 수출은 1조7천708억엔으로 작년 동기보다 1.8% 줄었고, 대미 수입은 9천902억엔으로 11.6%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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