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몽규 회장은 현장과 소통을 강화하고, 현장의 경험에서 변화와 혁신의 답을 구하기 위해서 고심 끝에 김승희(56) 대전 코레일 감독을 전무이사로 임명했다.
이번 기자간담회를 통해 김승희 전무이사는 “외부에서 축구협회를 향해 건전한 비판을 했던 사람으로서 축구협회의 실무 책임자가 돼 언론 앞에 설 줄은 몰랐다.
김승희 전무이사는 “둘째, 행정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강화해 축구협회에 대한 신뢰를 회복하겠다.세상이 달라졌다고 한다.협회는 그동안 나름대로 열심히 내부 기준과 규정에 맞춰 정당하게 일했지만 우리를 바라보는 시선은 더욱 높아졌다는 걸 간과했을지도 모른다.이제는 축구협회가 앞장서서 보다 투명하고 공정한 절차를 진행하고 과정에 합당한 결과를 만들겠다.이를 통해서 무너진 신뢰를 차근차근 회복하겠다.단숨에 회복하기 어렵다는 것도 안다.지치지 않고 해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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