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 국교정상화 60주년…양국 전용 입국심사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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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국교정상화 60주년…양국 전용 입국심사대 운영

법무부는 한일 양국 정부가 2025년 한일 국교정상화 60주년을 기념해 일정 요건의 상대국 국민을 대상으로 전용 입국심사대를 운영할 예정이라고 21일 밝혔다.

이번 한일 전용 입국심사대는 일정 요건을 충족하고 입국하는 상대국 방문객을 대상으로 한·일 각 2개 공항에서 6월 한달 간 운영된다.

전용 입국심사대 이용객은 상대국 도착 후 별도의 전용 심사대에서 입국심사를 받고, 신속하고 원활하게 입국할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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