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병호 전 의원을 비롯한 국민의당 지역위원장 출신 인사 41명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이들은 "우리는 조속히 내란을 극복해 민주주의적 헌정체제를 복원하고 민생 경제를 하루빨리 회복시켜 서민과 중산층과 미래세대의 삶을 안정시키는 데 힘을 보탤 것"이라며 "우리의 고뇌 어린 결단에 국민의 지지와 더 많은 동지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있어야 한다"라고 호소했다.
한편 문 전 의원 외에도 국민의힘을 탈당한 김상욱 의원, 김용남 전 개혁신당 정책위의장, 허은아 전 개혁신당 대표 등도 최근 이 후보를 공개 지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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