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선수 손흥민 부친 손웅정 감독 등 SON축구아카데미 지도자들이 아동학대 혐의로 처벌받은 데 이어 3~6개월 출전정지 징계 처분받았다.
21일 머니투데이에 따르면 이날 강원도축구협회 스포츠공정위원회는 최근 문화체육관광부 스포츠윤리센터 조사 결과에 따른 후속 조치로 손 감독과 A 코치 등에 대해 출전정지 3개월 처분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손 감독 맏아들 손흥윤 수석코치에 대해서는 출전정지 6개월 징계 처분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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