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중대재해법 같이 합의해 놓고 악법이라니"…김문수 작심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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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중대재해법 같이 합의해 놓고 악법이라니"…김문수 작심 비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선거 후보가 지난 20일 중대재해처벌법을 '악법'이라고 비판한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를 지목해 “같이 합의해서 사인해 놓고 악법이라고 주장하면 되겠나”라고 비판했다.

이 후보는 이날 경기 의정부시 유세에서 “지금 중대재해법을 갖고 폐지하라느니 악법이라느니 이런 이야기하는 분이 있는데, 이 법은 여당과 야당이 합의해서 만든 법이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이 후보는 지난 19일 새벽 경기 시흥시에 있는 SPC삼립 시화 공장에서 발생한 사망사고를 언급하며 “일터에서 죽어가는 사람들, 산업재해 사망자가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나라가 한국이다”며 “살자고 하는 일이 죽자는 일이 된 암울한 현실을 바꿔야 하는 것 아닌가”라고 반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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