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6월 3일 제21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 가운데 후보들의 현수막·벽보 훼손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
전날(20일) 서울 영등포구 신길역 인근에 있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의 선거 벽보라 날카로운 도구로 훼손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이 같은 대선 후보 홍보물 훼손 사례가 이어지자 경찰도 골머리를 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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