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종로구(구청장 정문헌)는 안전한 야간 귀갓길 조성을 위해 오는 11월까지 누상동, 연건동 일대에서 올해 '골목길 스마트보안등 설치' 사업을 벌인다고 21일 밝혔다.
구는 이들 지역에 양방향 스마트보안등 350개를 설치할 계획이다.
스마트보안등은 보행자가 휴대전화로 '안심이' 애플리케이션을 실행하고 보안등 근처를 지나면 조명 조도가 자동으로 밝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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