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FA의 행정을 총괄하게 되는 전무이사 직에 오른 소감에 대해 "감사하고 두렵다"며 말을 시작했다.
김승희 전무이사는 "현장과의 소통을 늘리고, 공정성을 강화하고, 축구의 저변을 확대하겠다"며 세 가지 공약을 내걸기도 했다.
김승희 전무이사는 축구 저변 확대에 대해 "국가대표팀을 비유히면 꽃 같이 핀 부분이고, 유소년은 보이지 않는 뿌리 같은 부분이다.보이지 않는 부분이라 소홀히 하는 부분이 있다.꽃이 열리려면 뿌리가 튼튼해야 한다.현장 출신이기에 선후배로 소통을 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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