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효과 4조원' 광주복합쇼핑몰 상권영향평가…"왜곡됐다"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경제효과 4조원' 광주복합쇼핑몰 상권영향평가…"왜곡됐다"

광주지역 중소상인 단체들이 복합쇼핑몰 확산에 따른 생존권 위기를 호소하며 '지역순환 상생기금법' 제정 등 실효적 대책을 대선 공약으로 채택할 것을 요구했다.

광주중소상인자영업자총연합회와 복합쇼핑몰 광주상인대책위는 21일 광주시의회 시민소통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광주시가 발표한 상권 영향평가 중간보고서는 부정적 영향을 축소하고 긍정적 효과만 부각한 편파적 보고서"라고 비판했다.

또 복합쇼핑몰의 영향으로 인한 지역 상권 침체를 막기 위해 ▲ 지역순환 상생기금법 제정 ▲ 유통산업발전법 개정(상권영향평가 현실화) ▲ 향토 점포 지원 차별 해소 등을 촉구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