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이재명 호텔경제학은 ‘사회주의 유토피아’…국민 호도 말라”

국민의힘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선거 후보의 ‘호텔경제학’에 대해 사회주의 국가가 내세운 ‘유토피아’라고 규정하며, 국민 호도를 멈추라고 비판했다.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와 별도로 유세를 진행하고 있는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일자리 창출, 지역소멸을 막기 위한 아이디어가 넘쳐나는데 호남은 잠잠하다”며 “(호남은) 민주당에 90% 지지를 보내지만, 민주당은 9%만 챙겼다는 탄식이 호남 곳곳에서 들린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