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설공단은 지하도상가 활성화와 쾌적한 시설 환경 제공을 위해 지난 3년간 총 60억을 투입한 냉·난방설비 개선 사업을 완료했다고 21일 밝혔다.
이에 공단은 냉·난방설비에 대해 '주요 설비 실태조사'를 진행하고, 우선순위에 따라 2023년 부평시장지하도상가를 시작으로 올해 주안역과 석바위 지하도상가까지 시설 개선 사업을 완료했다.
공단 김재보 이사장은 "앞으로도 지하도상가 노후 설비 개선을 통해 더 나은 시설 환경을 제공하고 시민이 만족할 수 있는 지하도상가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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