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산 멍게가 아닌 1년산 멍게를 수확해서다.
박정식 멍게수하식수협 상임이사는 "멍게가 2년은 자라야 크기가 커져 생산량이 늘어나는데 지난해 고수온 여파로 2년산 멍게 씨가 말라버렸다"며 "원래 2월부터 6월까지 멍게를 수확하는데 올해는 이제야 1년산 멍게 수확을 시작했다"고 말했다.
요즘엔 지난해 고수온 전 수확했던 급랭 멍게를 써야 정도로 생멍게 구하기가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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