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태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21일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를 향해 “우리 당이 잘못해 고생하고 있다는 말에 공감한다”며 러브콜을 보냈다.
그는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으로서 이준석 후보가 밖에 나가서 고생하고 있다는 김문수 후보의 말에 공감한다”며 “이 후보는 2021년 서울시장 재보궐선거 승리, 2022년 보수의 정권 교체, 그리고 지방선거 승리 쾌거를 이룬 당대표였다”며 이 후보를 치켜세웠다.
이어 “지금 이 후보는 우리와 같은 목적을 향해 달리고 있다”며 “무한한 권력욕을 가진 범죄자로부터 국가공동체를 지키는 싸움을 함께하고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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