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마리당 1000만 원 넘기도…가평서 대거 태어나 난리 난 '희귀 동물' 정체
경기도 가평에 위치한 베고니아새정원에서 최근 흑비양 새끼 8마리가 대거 태어났다.
베고니아새정원에서 흑비양을 사육 중인 신승환 사육사는 “최근 여덟 마리가 태어났고, 계속해서 추가로 태어날 예정”이라며 “일반 양보다 번식이 훨씬 까다로운 종이기 때문에 각별한 관리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외모뿐 아니라 혈통도 이 동물의 가치를 높이는 핵심 요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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