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의 예술 정원이 영국 최고의 정원축제 경쟁부문에 진출, 오는 7월 영국 현지에서 직접 작가정원을 조성해 선보인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현대건설은 성균관대학교와 공동으로 작업한 '정원이 속삭이다(Garden Whispers)'가 영국 왕립원예협회(RHS·Royal Horticultural Society) 주관 플라워쇼 중 하나인 '웬트워스 우드하우스 2025(Wentworth Woodhouse 2025)' 쇼가든 부문에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영국 RHS 플라워쇼는 100년이 넘는 역사를 자랑하는 세계적인 정원 박람회로 첼시 플라워쇼는 독일의 연방 정원 박람회, 프랑스의 쇼몽 국제 가든 페스티벌과 함께 세계 3대 정원 축제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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