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원시는 인구 감소로 인해 소멸 위기를 겪고 있는 지방 도시를 살리기 위해 지역 거점도시 육성을 3차 대선(균형발전·도시) 공약으로 건의할 계획이라고 21일 밝혔다.
이에 창원시는 ▲동남권 초광역 거점도시 실현 ▲미래 융복합 도시공간 조성을 핵심 과제로 삼고 '지역 거점도시 육성'을 대선 공약화 및 국정 과제에 포함될 수 있도록 움직일 계획이다.
◆동남권 초광역 거점도시 실현 창원시는 동남권 거점도시로 발돋움하기 위해 ▲창원 의과대학 설립 ▲특례시 특별법 제정 및 비수도권 특례시 지정 기준 변경 ▲R&D 연구기관 중심 공공기관 창원 이전 ▲마산 구도심 활성화 추진 등 4가지 지역 균형발전 사업을 추진한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모두서치”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