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연구원은 지난해 제작·배포한 '서로 존중하는 일터 만들기 가이드'(조직문화 개선 가이드북) 후속으로, 웹 드라마를 제작해 공개했다고 21일 밝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이번에 공개한 '존중 드라마'는 실제 직장 내에서 벌어질 수 있는 다양한 상황을 후배, 선배, 중간관리자의 각기 다른 관점으로 담아낸 숏 드라마이다.
심교언 국토연구원장은 "존중 드라마는 조직문화 개선을 위한 메시지를 보다 공감 가는 방식으로 전달하기 위한 새로운 시도"라며 "앞으로도 직원들의 목소리를 담은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존중과 배려의 문화가 일터 곳곳에 뿌리내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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