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21일 “국민의힘은 윤어게인, 자통당, 우공당, 부정선거음모론자들과 손잡으면 안 된다”고 밝혔다.
‘우공당’은 지난 박근혜 전 대통령이 파면되자 이를 반발하며 창당한 친박 정당 중 하나인 우리공화당을 의미한다.
한 전 대표가 말한 ‘부정선거음모론자’는 극우 유튜버를 중심으로 제기된 주장으로 이들은 지난 21대 총선을 1960년 3월 15일 자유당정권에 자행된 대대적인 선거부정을 빗대 4·15 부정선거라고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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