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은 어떠한 경우에도 흔들림 없이 역할을 수행할 것이다” 심우정 검찰총장이 21일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 출근길에 이창수 서울중앙지검장과 조상원 4차장검사의 사의 표명 관련 취재진의 질의에 이같은 입장을 밝혔다.
이는 김 여사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 사건을 무혐의 처분한 것을 두고 국회에서 탄핵 소추됐다가 지난 3월 헌법재판소의 ‘기각’ 결정으로 업무에 복귀한 지 약 2개월 만이다.
이에 업무 복귀 직후 즉각 사의를 표명하려 했으나 검찰에 현안이 쌓여 있는 만큼 사의 표명 시점을 뒤로 미뤘다는 것이 검찰 측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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