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용산구 용산정비창 전면 1구역 수주를 놓고 포스코이앤씨와 맞붙은 HDC현대산업개발은 21일 조합원 안보다 많은 총 600가구 한강 조망 설계를 제안했다.
이는 기존 조합원 안인 524가구보다 76가구 많은 것으로, 조합원 전원이 한강이 보이는 동·호수를 직접 선택할 수 있다고 HDC현대산업개발은 설명했다.
HDC현대산업개발 측은 한강 조망을 할 수 있는 가구가 포스코이앤씨의 설계안으로 알려진 513가구보다 더 많다는 점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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